[스포이지] 이번에는 폭죽 타이밍도 완벽!…'캡틴' 손흥민, UEL 우승 퍼레이드서 멋진 트로피 세레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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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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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박선웅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훗스퍼 팬들 앞에서 제대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토트넘은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 메마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구단과 손흥민 모두가 기다려온 순간이었다. 토트넘은 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트로피를 따냈다. 나아가 1984년 UEFA컵 우승 이후 무려 41년 만에 유럽 대항전에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