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최약체 홍콩 상대로 새 얼굴 대거 실험할까

[스포이지] 홍명보호, 최약체 홍콩 상대로 새 얼굴 대거 실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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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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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동아시아 왕좌 재탈환을 노리는 홍명보호가 ‘실험’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최약체 홍콩을 맞이한다.

홍명보호, 최약체 홍콩 상대로 새 얼굴 대거 실험할까
7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1차전 한국과 중국의 경기. 골을 넣은 한국 김주성이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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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4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훈련 시작에 앞서 선수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홍콩을 상대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남자부 2차전을 치른다.

앞서 한국은 지난 7일 중국과 개막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전통적인 백스리 시스템 카드를 실험하면서도 여유 있는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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