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삐졌다'…아모림이 싫은 맨유 주전 윙어, 이적 가능성 본격 논의→"PL-사우디가 노려"

[스포이지] '제대로 삐졌다'…아모림이 싫은 맨유 주전 윙어, 이적 가능성 본격 논의→"PL-사우디가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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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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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삐졌다'…아모림이 싫은 맨유 주전 윙어, 이적 가능성 본격 논의→"PL-사우디가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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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후벤 아모림 감독과 불화설에 시달리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은 가르나초가 맨유를 떠날 확률이 높아졌다고 알렸다. 가르나초 측과 맨유는 조만간 회동을 하고 이적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모림 감독 아래에서 가르나초는 만족스럽지 않다. 특히 토트넘 홋스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교체로 20분만 나서 불만이 크다"고 전했다.

가르나초는 2004년생으로 2020년 아틀레티코 유스를 떠나 맨유로 왔다. 맨유 유스에서 재능을 확인했고 2022년 데뷔했다. 2022-23시즌 주로 교체로 뛴 가르나초는 엄청난 속도와 드리블 실력으로 인상을 남겼고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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