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PSG-음바페 이별은 '윈-윈'이었다…우상 호날두 이후 첫 '유럽골든슈' 최초 수상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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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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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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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레알 전설' 루카 모드리치와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동반 고별전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경기에서 멀티골을 뽑으며 '또 다른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24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24~2025시즌 스페인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과 후반 각각 한 골씩 넣으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38분,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음바페의 슛이 상대 골키퍼에 막혔지만, 튕겨나온 공을 재차 밀어넣었다. 후반 38분엔 역습 상황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패스를 건네받아 전매특허인 골문 구석 하단을 가르는 기막힌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