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유로파리그에서 우승컵을 든 손흥민이 이번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인 브라이튼전에서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8시즌 동안 쌓아왔던 리그 두 자릿수 연속 득점 기록은 사라지게 된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25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과의 최종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결장 사실을 밝혔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까지 결장이 예상되면서 토트넘의 핵심인 두 선수가 마지막 경기에서 빠지게 됐다. 이들의 결장 사유는 부상 때문이다. 사진=토트넘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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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유로파리그에서 우승컵을 든 손흥민이 이번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인 브라이튼전에서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8시즌 동안 쌓아왔던 리그 두 자릿수 연속 득점 기록은 사라지게 된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25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과의 최종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결장 사실을 밝혔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까지 결장이 예상되면서 토트넘의 핵심인 두 선수가 마지막 경기에서 빠지게 됐다. 이들의 결장 사유는 부상 때문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몇몇 선수가 결장할 예정"이라며 "로메로는 꽤 오랫동안 발가락 부상으로 고생해 왔기 때문에 그를 쉬게 할 예정이고, 손흥민도 발 부상이 여전히 회복되지 않아 아마 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