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맨유에서 얼마나 힘들었으면…안토니, "여기선 웃으며 일어나고 웃으며 잠든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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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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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주대은기자=안토니가 레알 베티스에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영국 '트리뷰나'는 24일(한국시간) "안토니는 레알 베티스 마지막 경기에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작별 인사를 건넸다"라고 보도했다.
안토니는 지난 2022-23시즌 아약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지만, 엄청난 이적료에 어울리지 않게 부진했다. 첫 시즌 44경기 8골 3도움, 두 번째 시즌엔 38경기 3골 2도움에 그쳤다. 이번 시즌엔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