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이겨낸 억까 "리더십 없어" + "야망 없어"…결국 토트넘서 '주장'서 트로피 들었다

[스포이지] 손흥민이 이겨낸 억까 "리더십 없어" + "야망 없어"…결국 토트넘서 '주장'서 트로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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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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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이겨낸 억까 "리더십 없어" + "야망 없어"…결국 토트넘서 '주장'서 트로피 들었다
[OSEN=이인환 기자] 선지자는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다. 그런 선지자가 역경을 이겨낼 때 팬들의 관심은 배가 된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도심에서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자축하는 오픈탑 퍼레이드를 열었다 지난 22일 토트넘은 스페인 빌바오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1-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토트넘은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공식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유럽 대회 기준으로는 1983-1984시즌 UEFA컵 이후 41년 만이다. 발 부상 여파로 손흥민은 맨유와 결승전 선발 명단에서는 제외됐지만 후반 교체 투입돼 팀의 리드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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