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결국 성과로 증명했다. 손흥민(33, 토트넘)이 자신을 향한 수많은 억까를 이겨내고 성적으로 제대로 증명하는데 성공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도심에서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자축하는 오픈탑 퍼레이드를 열었다 지난 22일 토트넘은 스페인 빌바오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1-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