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했지만 분위기는 '미묘'…토트넘 선수단,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한 시선 '분열'

[스포이지] 우승했지만 분위기는 '미묘'…토트넘 선수단,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한 시선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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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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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60) 감독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는 여전히 남아 있다.

영국 'TBR 풋볼'은 24일(이하 한국시간) "17년 만의 트로피를 안긴 사령탑이지만, 여전히 그의 입지는 단단하지 않다. 토트넘 홋스퍼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둘러싼 내부 기류가 심상치 않다. 선수단 내에서도 지지와 냉소가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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