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토트넘만 못 고친 '리그 우승 전문가'…세리에A 최초 3개팀 우승 금자탑
댓글
0
조회
199
05.25
작성자 :
스포츠뉴스

|
|
|
|
이탈리아 명문 인터밀란은 지난 2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고모의 스타디오주세페시니갈리아에서 열린 코모와의 2024~2025시즌 이탈리아세리에A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지만, 우승 경쟁팀 나폴리 역시 홈에서 칼리아리를 같은 스코어로 꺾으면서 역전 우승이 무산됐다.
24승8무5패 승점 81을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 인터밀란은 나폴리(승점 82)와 단 1점차로 우승을 놓쳤다. 지난 19일 라치오와의 세리에A 37라운드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 45분 동점골을 헌납하며 통한의 2대2 무승부를 기록한 게 결정타였다. 나폴리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활약한 2022~2023시즌 이후 2년만에 통산 4번째 스쿠데토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