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골 9도움→11골 12도움' EPL 두 자릿수 득점 끝내 불발, '유로파 우승' 손흥민 해피엔딩…'가드 오브 아너' 브라이턴전 결장→피날레 축제 즐긴다

[스포이지] '7골 9도움→11골 12도움' EPL 두 자릿수 득점 끝내 불발, '유로파 우승' 손흥민 해피엔딩…'가드 오브 아너' 브라이턴전 결장→피날레 축제 즐긴다
댓글 0 조회   164

작성자 : 스포츠뉴스
게시글 보기
'7골 9도움→11골 12도움' EPL 두 자릿수 득점 끝내 불발, '유로파 우승' 손흥민 해피엔딩…'가드 오브 아너' 브라이턴전 결장→피날레 축제 즐긴다
AFP 연합뉴스
2025052601001550500232252.jpg
로이터 연합뉴스
2025052601001550500232253.jpg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유로파리그 우승, 해피엔딩으로 이번 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토트넘은 26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턴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을 치른다. 하지만 '캡틴' 손흥민과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결장이 예고됐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5일 브라이턴 기자회견에서 "몇 명은 훈련장에서 밀어내야 했다. 훈련이 끝날 때쯤에는 다들 경기에 나가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어 할 것 같았다. 내일 경기에 결장할 선수들이 몇 명 있을거다. 그래서 미리 말을 했어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