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대한민국 국가대표 에이스인 이강인이 자신의 커리어 7번째 트로피를 수확했다. 우승을 확정 지은 순간 이강인은 태극기를 꺼내 들어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팀 동료인 뤼카 에르난데스가 이강인과 함께 태극기를 잡고 세리머니를 도왔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PSG)는 25일(한국시각)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2024~2025시즌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랭스에게 3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PSG는 해당 대회에서 2년 연속이자 통산 16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사진=중계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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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대한민국 국가대표 에이스인 이강인이 자신의 커리어 7번째 트로피를 수확했다. 우승을 확정 지은 순간 이강인은 태극기를 꺼내 들어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팀 동료인 뤼카 에르난데스가 이강인과 함께 태극기를 잡고 세리머니를 도왔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PSG)는 25일(한국시각)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2024~2025시즌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랭스에게 3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PSG는 해당 대회에서 2년 연속이자 통산 16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이강인의 커리어에는 또하나의 우승 트로피가 추가됐다. 그러나 이강인은 이날 후보 명단에 포함됐지만, 교체 출전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