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리버풀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이어 레버쿠젠의 스타 플레이어 플로리안 비르츠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영국 미러는 15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최근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비르츠 영입전에 가세했으며,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그의 측근과 비공식 대화를 진행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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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리버풀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바이어 레버쿠젠의 스타 플레이어 플로리안 비르츠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영국 미러는 15일(한국시각) '리버풀이 최근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비르츠 영입전에 가세했으며,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그의 측근과 비공식 대화를 진행했다'라고 보도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비르츠는 지난 시즌 사비 알론소 감독 아래서 대활약을 보였다. 이로 인해 바이에른 뮌헨과 맨시티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리버풀 역시 오랫동안 그를 주시해왔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기반으로 여름 시장에서 본격적인 보강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