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진짜 짜증나네!" 바이에른 뮌헨, 제대로 뒤통수…비르츠, 사전 계약설 전면 부인 '리버풀행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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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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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바이어 04 레버쿠젠 소속 플로리안 비르츠의 바이에른 뮌헨 합의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와중에 그가 리버풀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독일 매체 '키커'는 15일(한국시간) "비르츠의 부모이자 에이전트 역할을 맡고 있는 카린 그로스, 한스 비르츠는 함께 전용기를 타고 영국으로 날아가 리버풀 구단의 환경을 직접 체크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직 어떤 구단이 비르츠를 영입할 수 있을지 여부는 확신하기 어렵다. 하지만 리버풀이 경쟁에 합류하면서 레버쿠젠이 원하던 이적료 1억 5,000만 유로(약 2,349억 원) 수준의 금액을 받아낼 가능성은 충분해졌다"라고 덧붙였다.
독일 매체 '키커'는 15일(한국시간) "비르츠의 부모이자 에이전트 역할을 맡고 있는 카린 그로스, 한스 비르츠는 함께 전용기를 타고 영국으로 날아가 리버풀 구단의 환경을 직접 체크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아직 어떤 구단이 비르츠를 영입할 수 있을지 여부는 확신하기 어렵다. 하지만 리버풀이 경쟁에 합류하면서 레버쿠젠이 원하던 이적료 1억 5,000만 유로(약 2,349억 원) 수준의 금액을 받아낼 가능성은 충분해졌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