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DREAMS COME TRUE"…'UEL 결승전' 앞두고 맨유의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전하는 필사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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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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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토트넘 홋스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깊은 책임감과 각오를 드러냈다.
페르난데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영국 매체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 클럽에서 뛰는 것은 내게 있어 꿈이 현실이 된 것(DREAMS COME TRUE)”이라며, 팬들과 팀을 위한 ‘기억에 남을 순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리는 이번 결승전은, 올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한 두 프리미어리그 팀이 자존심 회복을 걸고 맞붙는 무대다.
페르난데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영국 매체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 클럽에서 뛰는 것은 내게 있어 꿈이 현실이 된 것(DREAMS COME TRUE)”이라며, 팬들과 팀을 위한 ‘기억에 남을 순간’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리는 이번 결승전은, 올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한 두 프리미어리그 팀이 자존심 회복을 걸고 맞붙는 무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