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K리그1 수원FC, '레전드' 안병준 은퇴식 18일 홈경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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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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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리그1 수원FC의 레전드인 재일교포 스트라이커 안병준(34)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수원FC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 K리그1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안병준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단 측은 “수원FC가 K리그1에 다시 발을 들이게 만든 역사적 순간, 2020년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버저비터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안병준의 선수 경력에 대한 헌정의 자리로은퇴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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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측은 “수원FC가 K리그1에 다시 발을 들이게 만든 역사적 순간, 2020년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버저비터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안병준의 선수 경력에 대한 헌정의 자리로은퇴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