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이럴 수가' 김민재 내치는 뮌헨, KIM 파트너는 2030년까지 남긴다…"재계약 협상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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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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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박윤서기자=바이에른 뮌헨이 다요 우파메카노를 남기려 한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15일(한국시간) "뮌헨과 우파메카노 사이에 2030년까지 재계약에 대한 새로운 협상이 진행 중이다. 지난 48시간 동안 긍정적인 진전이 있었다. 세부 사항에 대한 결정은 남아있고 협상은 계속된다. 우파메카노와 뮌헨 사이에 재계약은 매우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우파메카노는 2021-22시즌 뮌헨에 입성했다. 라이프치히에서 보여준 수비력과 빠른 발이 뮌헨의 눈에 들었다. 첫 시즌부터 리그 28경기에 출전하여 뮌헨의 수비를 책임졌고, 호평을 받았었다. 2년 차에는 보다 많은 경기에 나서면서 뮌헨 주전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뮌헨이 2년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하는 것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