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파열됐는데 축구 경기 재투입→결국 수술 '충격'…분노한 구단주, 직접 의료팀 내부 감사 시작

[스포이지] 내장 파열됐는데 축구 경기 재투입→결국 수술 '충격'…분노한 구단주, 직접 의료팀 내부 감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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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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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파열됐는데 축구 경기 재투입→결국 수술 '충격'…분노한 구단주, 직접 의료팀 내부 감사 시작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의 메디컬팀이 구단 내부 감사의 대상이 됐다.

이는 지난 11일(한국시간) 노팅엄의 홈구장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 도중 쓰러진 타이워 아워니이가 장기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는데도 선수를 다시 경기에 투입시켜도 된다고 판단해 선수의 상태를 악화시킨 구단 의료진에게 분노한 구단주가 내린 지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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