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비상' 뮌헨, 김민재 내치고 영입하려던 수비수 여전히 장고…"나 거기보단 바르사 가고 싶어"

[스포이지] '초비상' 뮌헨, 김민재 내치고 영입하려던 수비수 여전히 장고…"나 거기보단 바르사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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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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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비상' 뮌헨, 김민재 내치고 영입하려던 수비수 여전히 장고…"나 거기보단 바르사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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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내치고 영입하려던 수비수가 여전히 간을 보면서 스페인행을 꿈꾸고 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기자 마틴 플라텐버그는 17일(한국시간) "조나단 타는 현 상황에서도 바이에른 뮌헨 이적보다는 FC 바르셀로나 이적을 우선 희망하고 있다"라면서 "선수 본인은 최대한 버티다가 한스 플릭 감독 밑에서 지휘를 받고 싶은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지난 14일 "바이에른 뮌헨이 요나탄 타에게 제시한 공식 제안은 구단 내부 승인까지 모두 마친 상태"라고 보도했다. 타는 195cm의 큰 키를 이용한 제공권 장악 능력이 뛰어나며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을 이용해 공격수와 일대일 수비에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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