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득점왕' 정우영, 부상→시즌 아웃에도 러브콜 쇄도! "빠른 속도와 드리블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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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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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1. FC 우니온 베를린이 지난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득점왕에 빛나는 '특급 윙어' 정우영 완전 영입을 추진할 전망이다.
독일 매체 '빌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정우영은 3월 말 심각한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이것이 그와 베를린의 작별 인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베를린 운영진은 여전히 정우영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구단은 부상을 이유로 임대 복귀를 발표했고, 그는 원 소속팀 VfB 슈투트가르트로 돌아갈 것"이라며 "현실적으로 봤을 때 슈투트가르트에서 정우영의 전망은 밝지 않다. 반면 베를린에서는 꾸준히 경기에 나섰고, 빠른 속도와 드리블은 운영진을 매료시키기 충분했다"고 덧붙였다.
독일 매체 '빌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정우영은 3월 말 심각한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이것이 그와 베를린의 작별 인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베를린 운영진은 여전히 정우영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구단은 부상을 이유로 임대 복귀를 발표했고, 그는 원 소속팀 VfB 슈투트가르트로 돌아갈 것"이라며 "현실적으로 봤을 때 슈투트가르트에서 정우영의 전망은 밝지 않다. 반면 베를린에서는 꾸준히 경기에 나섰고, 빠른 속도와 드리블은 운영진을 매료시키기 충분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