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베스트 11 가동에도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패배…맨유 아모림 감독 "첼시전, 유로파 결승 명단 짜는 데 큰 도움됐다"
댓글
0
조회
267
05.18
작성자 :
스포츠뉴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월 17일 첼시 원정에 최정예로 나섰다. 축구계 예상을 빗나간 운영이었다.
맨유는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토트넘 홋스퍼와의 단판을 앞두고 있다.
맨유는 17일 첼시와의 경기 이전까지 리그 36경기에서 10승 9무 17패(승점 39점)를 기록 중이었다.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개 구단 중 16위에 머물러 있었다. 맨유는 이날 첼시전 포함 올 시즌 리그 2경기만 남겨두고 있었다. 맨유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EPL 잔류를 확정한 상황. 첼시전은 맨유엔 큰 의미가 없었다. 맨유는 UEL 결승전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만큼,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이라고 예상한 건 이 때문이었다.
맨유는 22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토트넘 홋스퍼와의 단판을 앞두고 있다.
맨유는 17일 첼시와의 경기 이전까지 리그 36경기에서 10승 9무 17패(승점 39점)를 기록 중이었다.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개 구단 중 16위에 머물러 있었다. 맨유는 이날 첼시전 포함 올 시즌 리그 2경기만 남겨두고 있었다. 맨유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EPL 잔류를 확정한 상황. 첼시전은 맨유엔 큰 의미가 없었다. 맨유는 UEL 결승전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만큼,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이라고 예상한 건 이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