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야 처진 공격수야…맨유 고민 빠지겠다, 어디에 서더라도 손흥민 위력에 두통 생길 듯

[스포이지] 손톱이야 처진 공격수야…맨유 고민 빠지겠다, 어디에 서더라도 손흥민 위력에 두통 생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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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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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애스턴빌라에 졌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프리미어리그에서 울버햄튼(2-4 패), 노팅엄 포레스트(1-2 패), 리버풀(1-5 패), 웨스트햄(1-1 무), 크리스탈 팰리스(0-2 패)전까지 6경기 동안 이기지 못하며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토트넘에 프리미어리그보다 더 중요한 건 유럽대항전이다. 주중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치른다. 상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결승전을 앞두고, 손흥민이 35일 만에 선발로 출전하면서 발 부상에서 거의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실전 감각 점검까지 끝냈다는 건 토트넘에 그나마 위안이다. 손흥민은 발 부상에서 회복해 74분 동안 뛰며 토트넘 공격을 이끌었다.


▲ 애스턴 빌라와 충돌을 말리는 손흥민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혼란에 빠질 수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유연한 위치 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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