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前맨유 금쪽이, 아직 정신 못 차렸다! 오직 '바르셀로나'만 '연봉 삭감' OK…"다른 클럽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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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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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김진혁기자=마커스 래시포드가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 드림 클럽인 FC바르셀로나 이적 시에만 연봉 삭감을 고려 중이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래시포드는 현재 애스턴 빌라에 임대 중이며, 바르셀로나의 이적을 위해 급여를 낮출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성골 유스 출신이다. 기량을 만개시킨 래시포드는 2019-20시즌 공식전 44경기 22골 8도움을 올렸다. 이후 2020-21시즌 공식전 57경기 21골 12도움, 2022-23시즌 공식전 56경기 30골 9도움 등을 기록하며 맨유의 미래이자 에이스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