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그냥 우사인볼트네' 마의 40km/h 넘어선 선수 나왔다! 브라질 공격수 시우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 '등극'
댓글
0
조회
257
05.18
작성자 :
스포츠뉴스

|
물론 순간 속도와 가속도의 개념은 다르다. 우리가 아는 스피드스타와 실제 스피드스타 사이에 차이가 있는 이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빠른 선수는 뉴캐슬의 센터백 스벤 보트만이다. 그는 무려 39.2km/h의 속도를 자랑한다. 토트넘의 미키 판 더 펜도 스피드라면 밀리지 않는다.
마의 40km/h를 돌파한 선수가 등장했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의 산타 클라라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가브리에우 시우바가 주인공이다. 그는 최근 파말리캉과의 리그 경기에서 무려 40.3km/h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산타 클라라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고, 스탯스포츠의 GPS기록을 통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