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500경기 200골' 제이미 바디, 레스터와 작별을 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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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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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제이미 바디가 18일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입스위치 타운전을 마친 뒤 가족들과 함께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
2012년 5월 18일, 플리트우드 타운에서 레스터 시티로 건너온 날로부터 정확히 13년이 지난 이날. 그는 ‘여우 군단’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렀고, 축복처럼 200번째 골로 작별을 고했다. BBC는 “기록과 감정이 완벽히 겹쳐진 순간”이라고 전했다.

제이미 바디가 18일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전에서 200호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