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파트너 되나, 토트넘 '시즌 25골' 공짜 공격수와 접촉

[스포이지] 손흥민 파트너 되나, 토트넘 '시즌 25골' 공짜 공격수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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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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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이 리그앙에서 검증된 공격수 데이비드를 노린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월 18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2개 팀이 조나단 데이비드와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지목한 프리미어리그 팀은 아스톤 빌라와 토트넘 홋스퍼다.

데이비드는 만 25세 캐나다 국가대표 공격수로, 지난 수년간 프랑스 리그앙 상위권 팀 릴OSC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선수다. 지난 2020-2021시즌 릴에서 리그 13골을 넣은 후 매년 리그앙 정상급 공격수로 활약했다. 2022-2023시즌에는 리그 24골을 몰아치기도 했다. 이번 시즌은 리그 32경기(선발 28회) 16골 5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10경기(선발 8회) 7골 2도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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