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1심 집행유예' 황의조, 폼 되살아나나…튀르키예 리그서 5개월 만에 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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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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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튀르키예 프로축구 알라니아스포르에서 활약 중인 전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2)가 5개월여 만에 골 맛을 봤다.
황의조는 1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알라니아 오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식타시와의 2024~25 쉬페르리그 36라운드 홈경기에서 시즌 6호골을 터뜨렸다.
이날 3-4-3 포메이션의 스리톱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전반 40분 팀의 선제골을 이끌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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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3-4-3 포메이션의 스리톱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전반 40분 팀의 선제골을 이끌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