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결승전 앞둔 SON, 뜬금 사우디행 재점화…"내년에도 잔류할 듯"

[스포이지] UEL 결승전 앞둔 SON, 뜬금 사우디행 재점화…"내년에도 잔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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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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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결승전 앞둔 SON, 뜬금 사우디행 재점화…"내년에도 잔류할 듯"
Soccer Football - Premier League - Aston Villa v Tottenham Hotspur - Villa Park, Birmingham, Britain - May 16, 2025 Tottenham Hotspur's Son Heung-min reacts after Aston Villa's Boubacar Kamara scores their second goal Action Images via Reuters/Andrew Boyers EDITORIAL USE ONLY. NO USE WITH UNAUTHORIZED AUDIO, VIDEO, DATA, FIXTURE LISTS, CLUB/LEAGUE LOGOS OR 'LIVE' SERVICES. ONLINE IN-MATCH USE LIMITED TO 120 IMAGES, NO VIDEO EMULATION. NO USE IN BETTING, GAMES OR SINGLE CLUB/LEAGUE/PLAYER PUBLICATIONS. PLEASE CONTACT YOUR ACCOUNT REPRESENTATIVE FOR FURTHER DETAILShttps://isplus.com/2025-05-17 05:08:02/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주장’ 손흥민(33)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한 현지 매체는 그의 잔류 가능성을 크게 점쳤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 뉴스’는 지난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적과 관련해 새로운 결정을 내렸다”면서 “비록 손흥민의 올 시즌 활약은 하락세였지만, 그는 여전히 팀 내 핵심 인물로 남아 있다. 사우디 클럽들과 접촉이 있었음에도 다음 시즌도 토트넘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중 토트넘과의 연장 계약 옵션을 통해 2026년까지 동행을 약속했다. 애초 그의 계약은 오는 6월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기 전에 계약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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