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2002월드컵 우승+트레블 황태자', 벽난로 폭발→'신체 18%전신 화상'…"의식 명료. 점차 호전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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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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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한 시대를 대표하던 수비수 루시우가 전신 화상을 입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글로벌 매체 '풋붐'은 19일(이하 한국시간) "2002년 월드컵 우승 주역인 루시우가 자택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인해 중환자실에 긴급 이송됐다. 사고는 15일 저녁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그의 자택에서 발생했다. 벽난로의 갑작스러운 폭발로 이로 인해 루시우는 신체 18%에 해당하는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루시우는 브라질리아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의식은 명료하고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은 주로 상반신에 집중된 화상 치료와 더불어 물리치료를 병행하며 회복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매체 '풋붐'은 19일(이하 한국시간) "2002년 월드컵 우승 주역인 루시우가 자택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인해 중환자실에 긴급 이송됐다. 사고는 15일 저녁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그의 자택에서 발생했다. 벽난로의 갑작스러운 폭발로 이로 인해 루시우는 신체 18%에 해당하는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루시우는 브라질리아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의식은 명료하고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은 주로 상반신에 집중된 화상 치료와 더불어 물리치료를 병행하며 회복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