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에른 뮌헨 SNS 캡처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뮌헨)가 이번시즌 독일분데스리가 패스 성공 1위를 확정했다.

김민재는 지난 17일부로 막을 내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오픈플레이 패스 성공률 94.1%를 기록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여름 뮌헨 이적설이 나도는 레버쿠젠 수비수 요나탄 타(93.86%),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수비수 니코 엘베디(93.66%), 뮌헨 팀 동료 요주아 키미히(92.89%), 프랑크푸르트 수비수 로빈 코흐(92.6%) 등을 따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