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빌바오] 바스크 혼이 깃든 '축구 성지'에서 손흥민은 웃을 수 있을까

[스포이지] [여긴 빌바오] 바스크 혼이 깃든 '축구 성지'에서 손흥민은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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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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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앞세운 유로파 리그 결승 포스터. / 페이스북

손흥민과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앞세운 유로파 리그 결승 포스터. / 페이스북

18일(현지 시각) 스페인 빌바오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산 마메스 스타디움).

이곳은 21일 오후 8시, 한국 시각으로 22일 오전 4시에 펼쳐지는 2024-2025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 리그 결승전 장소다.

산 마메스 스타디움 전경. / 로이터 연합뉴스

산 마메스 스타디움 전경. / 로이터 연합뉴스

아직 킥오프가 사흘 정도 남아있어서인지 경기장 주변에 몇몇 관광객 외엔 크게 눈에 띄는 이들은 없었다. 20일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팬들이 본격적으로 몰려오면서 빌바오는 작은 잉글랜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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