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김민재, 시즌 평점 '압도적 하위권'…"부상 참고 뛰었지만 가치 없는 도박" 獨 언론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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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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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시즌 내내 혹사 당한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팬들 앞에서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러나 독일 언론의 평가는 그저 냉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마리엔플라츠에서 남녀팀 통합 우승 세리머니를 열고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정상을 탈환한 기쁨을 수천 명의 팬들과 함께 나눴다. 신시청사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단은 차례로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김민재도 처음으로 마리엔플라츠 위에서 팬들의 환호 속에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