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네이마르, 북중미월드컵 출전 희망 남아있나…안첼로티호 예비명단에 이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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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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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네이마르(33·브라질)가 2026북중미월드컵 출전 희망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가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축구대표팀 신임감독(이탈리아)의 구상에 포함돼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브라질 매체 ‘글로보’는 20일(한국시간) “네이마르는 아직 왼쪽 허벅지 부상이 낫지 않아 소속팀 산투스(브라질)에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안첼로티 감독은 다음 달 에콰도르(6일), 파라과이(11일)와 2026북중미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15, 16차전 대비 예비 엔트리에 네이마르를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예비 엔트리엔 총 50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