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맨시티 '돈 앞에서 굴복!' 'KDB 대체자, 4,685억 요구→獨 역대급 재능 영입 결국 철수 '두손 두발 다 들었다'

[스포이지] 천하의 맨시티 '돈 앞에서 굴복!' 'KDB 대체자, 4,685억 요구→獨 역대급 재능 영입 결국 철수 '두손 두발 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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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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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결국 맨체스터 시티가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전에서 발을 뺐다. 이유는 다름 아닌 과도한 금액 때문이다.

영국 매체 'BBC'는 19일(한국시간) "독일 국가대표 비르츠의 영입에 대한 초기 관심을 철회할 것으로 보인다. 이적과 관련된 총비용이 지나치게 높아졌기 때문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비르츠를 영입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은 이적료와 주급을 모두 포함해 최대 3억 유로(약 4,68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맨시티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계약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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