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기적적인 선방, 넘을 수 없는 벽이었다'…일본 혼혈 국대 골키퍼, 세리에A 우승 경쟁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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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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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일본의 유럽파 골키퍼 스즈키의 최근 활약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파르마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열린 나폴리와의 2024-25시즌 세리에A 37라운드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르마의 골키퍼 스즈키는 이날 경기에서 나폴리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맹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세리에A 우승을 노리는 리그 선두 나폴리는 파르마 원정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올 시즌 최종전까지 치열한 우승 다툼을 펼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