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이견이 없었다' 네빌-캐러거가 뽑은 올 시즌 EPL 'MVP' 살라-'영플레이어' 루이스스켈리-'MIP' 흐라벤베르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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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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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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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건건 의견이 갈렸던 '맨유 레전드' 개리 네빌과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일치했다. 해설가로 변신한 네빌과 캐러거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분야별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수상자를 가렸다.
베스트 플레이어는 리버풀의 우승을 이끈 모하메드 살라였다. 살라는 아르네 슬롯 체제에서 더욱 원숙한 기량을 보여줬다. 올 시즌 37경기에 출전해 28골-18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다소 주춤하지만, 득점과 도움 모두 압도적 1위에 올라, EPL 역사상 두번째 득점-도움왕 동시 석권이 유력하다. 살라는 이미 영국 축구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