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스승을 버렸다'…아모림 감독 좇아 EPL8개팀 거절했던 스트라이커, 스승 대신 라이벌 감독 품에 안긴다 '大충격'

[스포이지] '2년만에 스승을 버렸다'…아모림 감독 좇아 EPL8개팀 거절했던 스트라이커, 스승 대신 라이벌 감독 품에 안긴다 '大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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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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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스승을 버렸다'…아모림 감독 좇아 EPL8개팀 거절했던 스트라이커, 스승 대신 라이벌 감독 품에 안긴다 '大충격'
EFL코번트리 시절 프리미어 리그 팀의 제안을 거절하고 스포르팅 CP 아모림 감독을 좆아간 요케레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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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 CP 요케레스는 아모림 대신 라이벌 아르테타 감독 품에 안길 것이라고 한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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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 CP 선수들이 우승 후 맨유로 떠나는 아모림 감독을 헹가레 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등은 이번 시즌 후 공격수 한 명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지난 해 연말 맨유 아모림 감독이 부임한 후 스포르팅 체의 빅토르 요케레스는 스승인 아모림 감독을 따라 맨유 행이 유력해 보였다.

아모림 감독도 여유를 부렸다. 아직 요케레스의 계약 기간이 남아 있고 포르투갈 스포르팅 CP가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겨울 이적 시장때 그를 영입하지 않고 기다리겠다고 했다. ‘친정팀’이라고 할 수 있는 스포르팅에 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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