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더브라위너+과르디올라+팬 모두 울었다…KDB, 마지막 홈경기 '눈물의 고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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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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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케빈 더브라위너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고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친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팬들의 환호 속에 작별을 고했다.
10년간 맨시티의 중원을 책임졌던 그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홈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으며, 구단은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동상 제작을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