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최악 시즌 토트넘-맨유 '우승컵·UCL 티켓' 걸린 이 한판에 명운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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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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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구단의 운명을 놓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오직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트로피만 바라본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올 시즌 구단의 명예와 명운을 건 한판 승부를 펼친다.
승자는 우승 트로피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까지 획득할 수 있다. 반면 패자는 올 시즌을 빈손으로 마무리, 최악의 시즌으로 남을 전망이다.
토트넘과 맨유는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UEL 결승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