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맨시티 '눈물바다' 더 브라위너, "영원히 함께 해"→동상 건립 확정 "매 순간 정말 뜻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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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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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케빈 더 브라위너가 맨체스터 시티 홈 고별전을 치렀다. 구단도 헌신을 기리기 위해 동상을 건립했다.
맨시티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더 브라위너의 위대한 10년간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그의 눈부신 맨시티 커리어를 기념하는 특별 동상을 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더 브라위너는 명실상부 맨시티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다. 지난 2015년 8월 맨시티로 입단한 이래 421경기 108골 177도움을 작렬하며 맨시티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가 들어 올린 트로피 개수만 해도 입이 떡벌어질 정도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6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2회, 카라바오컵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을 달성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맨시티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더 브라위너의 위대한 10년간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그의 눈부신 맨시티 커리어를 기념하는 특별 동상을 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더 브라위너는 명실상부 맨시티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다. 지난 2015년 8월 맨시티로 입단한 이래 421경기 108골 177도움을 작렬하며 맨시티의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가 들어 올린 트로피 개수만 해도 입이 떡벌어질 정도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6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2회, 카라바오컵 우승 5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을 달성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