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꿈의 극장' 올드 트래퍼드, 또또또 '쥐 배설물' 검출됐다!→"위생 등급 최악"…'맨유 관리 소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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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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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가 또다시 위생 문제로 입방아에 올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간) "맨유가 또다시 2성 위생 등급 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월 4성에서 2성으로 추락한 이후, 위생 수준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지만, 최근 실시된 점검에서도 '쥐 배설물'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4월 중순 환경위생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올드 트래퍼드 내 7개 구역에서 쥐 배설물이 발견됐다. 특히, 앰배서더 라운지, 맨체스터 스위트, 그리고 넘버7 스위트 등 고급 스위트룸에서 발견됐다. 심지어 이 중 일부는 뷔페 바 아래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간) "맨유가 또다시 2성 위생 등급 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월 4성에서 2성으로 추락한 이후, 위생 수준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지만, 최근 실시된 점검에서도 '쥐 배설물'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4월 중순 환경위생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올드 트래퍼드 내 7개 구역에서 쥐 배설물이 발견됐다. 특히, 앰배서더 라운지, 맨체스터 스위트, 그리고 넘버7 스위트 등 고급 스위트룸에서 발견됐다. 심지어 이 중 일부는 뷔페 바 아래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