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리그는 포기' 토트넘-맨유, 사활 걸린 '승자독식' 유로파 결승 [UEL 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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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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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승자독식 그 자체의 유로파리그 결승이다.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열린다.
이 순간을 위해 리그는 버렸다.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프리미어리그 '빅6'의 일원으로 세계적인 빅클럽인 두 팀의 이번 시즌 리그 순위는 각각 16위, 17위다. 강등권 바로 앞이다.
승자독식 그 자체의 유로파리그 결승이다.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5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열린다.
이 순간을 위해 리그는 버렸다.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프리미어리그 '빅6'의 일원으로 세계적인 빅클럽인 두 팀의 이번 시즌 리그 순위는 각각 16위, 17위다. 강등권 바로 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