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동병상련' 토트넘 vs 맨유, 모든 것을 건 마지막 승부→22일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大격돌'…손흥민 우승 기대
댓글
0
조회
320
05.21
작성자 :
스포츠뉴스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은 애초에 포기했다. 중하위권에 처졌으나 잔류를 확정해 힘을 뺐다. 마지막 우승 기회가 남아 있었기에 선택과 집중을 결정했다.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정상 정복을 위한 최후의 승부를 벌인다.
토트넘과 맨유는 22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펼친다. 올 시즌 EPL과 자국 컵대회에서 모두 미역국을 마셨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위해서 '올인 전략'을 택했다. 노림수를 적중하며 결승까지 올랐다. 이제 우승을 놓고 맞대결을 소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