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충격적이다" 세네갈 축구스타 경기 중 심장마비로 사망, 경기는 멈추지 않았다…부고 접한 동료들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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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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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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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은디아예는 지난 오슬로와의 세네갈 리그 전반 종료 직전 심장마비 증세를 보이며 경기장에 쓰러졌다. 의료진이 긴급 조치를 한 뒤, 곧장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이송 중 숨을 거뒀다.
이 사건에서 가장 안타까운 점은 은디아예가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에도 경기가 재개되었다는 것이다. 당시 선수들과 코치진, 대회 운영본부는 은디아예 건강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