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SON, 우승을 가져와" 팬들 외침에…"함께 해내자" 손흥민 응답, 어쩌면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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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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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인터풋볼]김진혁기자=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가 '어쩌면 해피엔딩'을 맞을까.
토트넘은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손흥민은 명실상부 토트넘의 전설이다. 지난 2015년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합류한 후 현재까지 10년간 활약 중이다. 토트넘 소속으로 173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득점 순위 상위권에도 올라 있다. 특히 지난 2022-23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23골을 터트리며 아시아인 최초로 '골든 부츠'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