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휴가 中' 케인도 "토트넘 우승 축하해" 환호, 결과적으로 '단짝' 손흥민과 같은 시즌→첫 정상 환희…순도는 달라, 무안해진 탈트넘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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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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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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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17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토트넘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라이벌 맨유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신승했다.
전반 42분 브레넌 존슨의 골이 유일한 득점이었다. 파페 사르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전으로 쇄도하던 존슨이 오른발로 볼을 터치했다. 제대로 맞지 안은 볼은 뒤따르던 맨유 수비수 루크 쇼의 몸을 맞고 골문을 통과했다. 쇼의 자책골로 기록될 법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은 존슨의 득점으로 공식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