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캡틴-첫 득점왕-첫 우승' 손흥민, 태극기 두르며 '우승 대업' 韓축구 새역사

[스포이지] '첫 캡틴-첫 득점왕-첫 우승' 손흥민, 태극기 두르며 '우승 대업' 韓축구 새역사
댓글 0 조회   323

작성자 : 스포츠뉴스
게시글 보기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마침내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유럽 무대에서 데뷔한 지 15년 만의 일이었다. 늘 정상에 가까웠지만 도달하지 못했던 여정을 마침표로 완성한 날, 그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울었다.

토트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었다.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