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나한테 밥 사!' 0.1초 만에 골키퍼로 변신→1골 막은 '미친 활약'…반더벤 지분 큰 'SON 첫 우승'

[스포이지] '흥민이 형 나한테 밥 사!' 0.1초 만에 골키퍼로 변신→1골 막은 '미친 활약'…반더벤 지분 큰 'SON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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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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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반 더 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2001년생 수비수 미키 반 더 벤(24, 토트넘 홋스퍼)이 손흥민의 무관을 깬 조력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1골을 막는 맹활약을 선보였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단판 결승전을 치러 1-0으로 승리했다. 2007-2008시즌 리그컵 이후 17년 만에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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