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UEL현장인터뷰]'우승컵 번쩍' 손흥민 "다같이 뜨겁게 우승을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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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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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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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1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빌바오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후반 21분 교체투입되어 경기 끝까지 뛰었다. 주장으로서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손흥민 개인으로서는 첫 우승이었다. 2010년 함부르크에서 데뷔한 후 레버쿠젠 그리고 토트넘까지. 단 한 번도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그나마 대표팀 무대에서는 우승을 해본 바 있다.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후배들을 이끌고 금메달을 따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