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이지] '부상→협박 일당 구속→父 징계' 결국 호사다마, 아버지 품 안겨 뜨거운 눈물 쏟아낸 '캡틴' 손흥민…역사를 만든 레전드, 쏟아진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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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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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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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이 먼저 그를 막아섰다. 그는 지난달 11일(이하 한국시각)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이후 자취를 감췄다. 족부 부상이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 유로파리그 3경기 등 7경기에 결장했다.
그는 한 달만인 11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EPL 36라운드에서 복귀했다. 교체 출전으로 예열을 했다. 17일 애스턴빌라와의 EPL 37라운드에서 9경기 만에 선발 출전하며 유로파리그 결승전 출격 채비를 마쳤다.